[독서 감상문] 백만불짜리 습관 - 브라이언 트레이시

 

백만불짜리 습관을 읽고 

왕유승


 

   이 책은 브라이언 트레이시 라는 백만 장자의 습관을 소개하고 있다. 내용을 잘 살펴보면 직장인, CEO들에게 맞추어 말하고 있다. 중학생인 나에게는 맞지 않은 책일수도 있다. 하지만 나는 게임 사업을 하는 게 꿈인지라 가끔씩 이런 좋은 사업가가 될 수 있는 방법에 관련된 책들을 살펴본다. 지금부터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백만장자의 습관을 실천하다 보면 실제로 사업가가 되었을 때에 멋진 사업가가 될 수 있고, 사업가의 초점에 맞춘 책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읽었을 때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좋은 습관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선택해서 읽게 되었다. 그리고 어릴 때 이런 책들을 읽고 나면 "나도 크면 저렇게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.' 라는 생각이라던지 내가 실제로 사업가가 되어있는 상상속의 즐거움에 빠질 수 있었다. 지금은 예전처럼 막연한 생각과 상상이 아닌 앞으로의 진로와 앞으로의 구체적인 꿈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나의 동기부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이 책을 읽기를 선택했다. 
  습관은 참 중요하다는 걸 이 책을 읽고 깨달을 수 있었다. 평소에도 좋은 습관을 만들고 나쁜 습관은 없애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실천을 할 수 없었다. 모든 사람들은 이 생각을 하고 있지만 성공과 실패를 결정 짓는 것은 이 생각을 실천하느냐 안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. 그리고 나의 습관에 대해 정리도 해보았다. 정리해 본 결과 내가 구분을 잘 못 한 것 같다. 아니, 습관 중 구별할 수 없는 것도 있다. 예를 들어 '고집이 세다' 라는 성격과 자기주장이 강하다 라는 것이 같은 말이다. 습관을 쓰다가 중간에 너무 나쁜 습관이 많아서 앞에서 말한 헷갈리는 습관은 좋은 습관으로 넣어 버린 것 같다. 생각해 보고 결정을 내린 건 이런 중간의 습관도 좋은 점을 살리려고 노력하고 나쁜 점은 없애려고 노력하면 될 것 같다.

아... 이학년 때는 내가 이렇게 글을 못썼구나.. 하하하.ㅏ.ㅏ.